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강릉 지역구’ 권성동 “곁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단비 마음 놓여”
뉴스1
입력
2025-09-20 15:51
2025년 9월 20일 15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치 상황 무관하게 물 부족 사태 지원 약속은 이어지길”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3일 오전 우산을 쓴 시민이 마른 저수지에 내리는 단비를 바라보고 있다. 2025.9.13/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강원 강릉시·5선)은 강원 강릉 주 식수원 일대에 80㎜
안팎의 단비가 내린 것을 두고 “마음이 놓인다”고 반겼다.
20일 권 의원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전날(19일) 권 의원은 “반가운 단비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회복되고, 시간제 제한 급수도 14일 만에 해제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 숨통이 트였다니 무엇보다 기쁘고 제 마음도 함께 놓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불편을 감내하며 물 절약에 함께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애써주신 강릉시청 공무원들과 군·소방 관계자, 그리고 여러 곳에서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록 지금은 여러분 곁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 제 마음은 언제나 강릉과 함께 있다”며 “정치적 상황과는 무관하게 강릉의 물 부족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원 약속만은 흔들림 없이 이어지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권 의원은 지난 16일 2022년 대선을 앞두고 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이재명 정부 들어 현역 국회의원이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권 의원은 영장 실질 심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울증·불안장애로 병원 간 아동-청소년, 한해 11만 명…4년새 70%↑
독립운동가 후손들, 독립기념관서 추석 차례 지내
위고비 부작용 호소 美 영화배우…‘이걸로’ 살뺐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