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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필버 사회 직무 유기’ 주호영 부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 제출”
뉴스1
입력
2025-12-16 10:54
2025년 12월 16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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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이 지난 8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2.8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 부의장에 대해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그는 “오늘 주 부의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국회 사무처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주 부의장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사회를 전혀 보지를 않고 있다. 직무를 유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부분에 대한 저희들(당 차원) 원성이 커서, 결의안을 제출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버스터 사회는 국회의장과 두 명의 부의장이 사회를 보도록 돼 있는데, 주 부의장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국민의힘 주도의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 사회를 거부한 바 있다.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소속 이학영 부의장이 2교대로 사회를 맡았다.
주 부의장은 지난 7월과 9월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을 때도 사회를 거부했다.
주 부의장은 지난 9월 민주당이 주도하는 정부조직법 처리에 반대하며 “사법 파괴의 현장에서 사회를 보지 않겠다”고 하는 등 필리버스터 사회를 계속해서 거부해 오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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