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길 좀 비켜주세요”…도로 위 달려 아기 구한 경찰
뉴시스(신문)
입력
2024-10-22 01:54
2024년 10월 22일 01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경찰관들의 빠른 대처로 22개월 심정지 아기가 무사히 구조됐다.
21일 서울경찰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9월 29일 22개월 된 아기가 고열과 발작으로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의 한 주택가로 출동했다고 전했다.
아기와 아버지는 구급차에, 어머니는 순찰차에 탑승해 병원으로 향했으며, 그 사이 심정지가 와 매우 긴급한 상황이었다.
당시 도로 위에서 시민들이 조금씩 간격을 벌려 협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줄지어 있어 이송이 늦어졌다.
그때, 도로 정체가 심각하다는 무전을 듣고 도와주러 출동한 두 명의 경찰관이 직접 뛰어다니며 큰소리로 협조를 부탁했고, 구급차가 지나갈 정도의 간격을 만들 수 있었다.
무사히 병원 진료를 받은 22개월 아기는 현재 건강을 되찾은 상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경찰분들 대단하다. 고생 많으셨다” “항상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당진 앞바다서 낚싯배가 ‘정박’ 여객선 들이받아…3명 경상
“재산 얼마나 늘었냐”는 호주 기자에 트럼프 “조용히 해”
960만 회원 롯데카드 해킹 피해 예상보다 심각…“수백만명 달할수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