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뉴스1
업데이트
2024-11-11 14:02
2024년 11월 11일 14시 02분
입력
2024-11-11 13:34
2024년 11월 11일 13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북경찰청 전경 ⓒ News1
경북경찰청은 11일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미용사인 A 씨는 지난 8일 경북 구미시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전 여자친구 B 씨와 그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10일 구속됐다.
경찰은 지난 1월25일부터 시행 중인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공개에 관한 법률’(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해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구성을 위한 요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공부방 아이들이 위화감을 느낄까 봐 경찰의 스마트워치 착용 대신 스토킹 피해자 보호 장비(스마트 초인종, 문 열림 센서, 미니 폐쇄회로)와 경찰의 집중 순찰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청과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신상정보 공개 관련 규정과 기준에 따라 요건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내년 지방선거 출마 생각없다”
은퇴 앞둔 4050, 노후 준비로 국채 산다…분리과세 매력에 인기
김용진 해경청장 사의…“순직 사건 무거운 책임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