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올 마지막 일요일 바람 강한 추위…충남·전라에 눈·비
뉴스1
입력
2024-12-29 07:11
2024년 12월 29일 07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침 최저기온 -13~3도, 낮 최고기온 2~10도
강원·경상 대기 건조…강풍 겹쳐 산불 ‘주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로 떨어진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2024.12.27/뉴스1
2024년 마지막 일요일인 29일은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1㎜ 내외 △전북,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1㎜ 내외 △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 내외다.
일부 지역에는 27일부터 내린 눈이 쌓여 있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3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상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11도 △강릉 -2도 △대전 -3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0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8도 △전주 8도 △광주 8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강원영동과 경북, 일부 경남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에는 이날까지 바람이 시속 30~6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개혁 후속조치 정부 입법이 적절”… 대통령실, 與강경파 주도에 선긋기
이재용 장남, 美시민권 포기하고 해군장교로 입대
김건희 24일 첫 재판… ‘밀항 시도’ 삼부토건 이기훈 체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