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청주·대전 등 아파트서 26차례 택배물품 훔친 부부 검거
뉴스1
입력
2025-01-13 10:31
2025년 1월 13일 10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범행 모습(청주청원경찰서 제공).2025.1.13/뉴스1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청주와 대전 등의 아파트 등지에서 26회에 걸쳐 택배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 씨(50대)를 구속하고 그의 아내 B 씨(46·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2일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현관에 배송된 택배품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난 3일까지 청주와 대전·천안·논산·계룡 등의 아파트 12곳에서 26회에 걸쳐 160만 원 상당의 택배를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31일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3일 만에 이들을 대전에서 붙잡았다.
이들은 생활고 때문에 광고 전단지를 부착하는 일을 하면서 아파트 현관 앞에 놓인 택배물품을 훔쳐 CCTV가 없는 계단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동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난 방지 등을 위해 순찰을 강화했다”며 “명절 택배 선물이 잘 관리되도록 신경 써달라”고 전했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추진 특별재판부, 사법부 독립 침해 소지”… 법원행정처,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 내놔
“챗GPT 활용 보고서 작성, 기밀 줄줄 새”… 기업 ‘섀도 AI’ 주의보
與 “25일 처리 정부조직법에 기재부-금융위 개편 포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