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때마다 흘러넘치는 ‘치킨 무’ 국물, 줄일 수 없는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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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1월 13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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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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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을 때마다 불편한 치킨 무의 국물을 줄일 수 없는 비밀이 밝혀졌다. 식초 물에 잠긴 생무가 유통 시 발효돼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 때문이다.

가수 투피엠(2PM) 출신 우영은 지난 9일 유튜브 ‘ootb STUDIO’의 ‘의뢰자’에 출연했다. 의뢰자는 국민 아이템 개발을 목표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영은 ‘전 국민 입맛을 만족시킬 치킨’을 만들기 위해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 시민은 “치킨 무 국물을 1/2로 줄여달라”고 제안했다.

‘바른 치킨’ 관계자를 만난 우영은 시민의 의견을 전달했다.

바른 치킨 브랜딩전략팀 관계자는 치킨 무가 절임 상태로 포장되는 게 아니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치킨 무에 물이 가득 차 있는 이유는 처음에 생무를 잘라서 플라스틱 용기에 넣는다. 그 후 식초 물이 들어가고 플라스틱 위에 필름을 덮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무를 식초 물에 절여두어 유통 중 발효된다”며 국물의 양을 줄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우영은 “자연적인 발효 과정을 통해 우리 집에 오는 거냐”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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