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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분의 기적”…포항 목욕탕서 심정지 60대 살린 환경미화원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17 13:30
2025년 1월 17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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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목욕탕에서 심정지 환자 CPR로 응급 조치
ⓒ뉴시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허인수 주임이 대중목욕탕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허인수 환경관리원 주임은 지난 15일 오후 5시 55분께 교대근무를 마치고 찾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60대 남성이 넘어지면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치는 사고를 목격했다.
허 주임은 즉시 환자를 바로 눕히고 의식이 없는 상태를 확인한 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약 6분간의 심폐소생술로 환자는 의식을 회복했고, 도착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허 주임은 “공단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받으며 상황에 맞는 대처 방법을 익혔기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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