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일 잘하는 구청 믿음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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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여론조사 결과 신뢰도·자부심 높아


성동구가 실시한 2024년 여론조사에서 성동구청의 신뢰도가 88.9%로 1위를 차지한 것을 나타내는 그래프. 성동구 제공
성동구가 실시한 2024년 여론조사에서 성동구청의 신뢰도가 88.9%로 1위를 차지한 것을 나타내는 그래프. 성동구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4년 정기 여론조사’ 결과 구정 신뢰도, 효능감, 구민 자부심 등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조사는 2024년 10월 17∼31일에 성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리서치랩이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성동구민 10명 중 8명 이상(88.9%)이 성동구청을 신뢰하며, 구민 10명 중 9명(90.5%)은 ‘성동구가 일을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TX-C 왕십리역 신설 확정 △코로나19 대응 △스마트한 보행환경 조성 등이 우수 사업으로 꼽혔다.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행정 성과가 신뢰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긍정적 정체성을 형성한다고 평가했다.

정 구청장은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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