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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尹 호송차 나오자 헌재 앞 지지자 “대통령님 화이팅”
뉴스1
업데이트
2025-01-23 19:44
2025년 1월 23일 19시 44분
입력
2025-01-23 19:43
2025년 1월 23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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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피켓 들고 지지 호소
두 번째 탄핵 사건 변론 참석…현행범 체포 등 충돌 상황 없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4차 변론이 열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23 뉴스1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사건 변론을 마치고 20여분 만에 호송차를 탄 채 헌법재판소를 나왔다. 지지자들은 “대통령님 화이팅”을 연신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23일 오후 6시 44분쯤 윤 대통령이 탄 호송차가 헌재를 빠져나오자 경찰 차벽에 시야가 가로막힌 상태에서도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들은 헌재 인근에서 ‘부정선거 가짜국회, STOP THE STEAL(도둑질을 멈춰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등 피켓을 들고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헌재 앞에선 현행범 체포 등 별도 충돌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에 이어 두 번째로 탄핵 사건 변론에 참석했다. 재판은 4시간 22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22분쯤 종료됐다.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탄핵 사건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윤 대통령을 보기 위해 이날 오전부터 안국역 인근에 모였다. 안국역 사거리에서 헌재 방향 진입은 통제됐다.
재판 종료가 다가오자 경찰 경비도 강화됐다. 경찰은 오후 5시 44분쯤부터 정문 양쪽과 안국역 사거리 횡단보도 인근에 경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과 마찬가지로 가르마를 탄 단정한 머리 스타일에 남색 정장과 흰 셔츠, 빨간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증인으로 참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진술 도중 끼어들어 내용을 정정해 주거나 김 전 장관의 진술 실수에 슬며시 미소를 띠기도 했다.
이날 출석한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은 국회 봉쇄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경호 차량, 전파 방해 차량 등의 경호를 받으며 25㎞ 거리의 경기 과천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했으며 이날 오후 7시 7분쯤 구치소에 도착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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