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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이트 설’ 연휴 동안 전국 곳곳 많은 눈…최저 -11도 꽁꽁
뉴스1
업데이트
2025-01-24 13:00
2025년 1월 24일 13시 00분
입력
2025-01-24 12:40
2025년 1월 24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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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남부지방 산지 대설특보 가능성
설날 전날인 28일부터 아침 기온 ‘뚝’
1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시험림에서 익어가는 겨울딸기 위로 눈이 소복이 쌓여있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공) 2025.1.15/뉴스1
설 연휴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산지, 밤부터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25일 부산·울산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26일은 제주도에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고, 강원 산지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임시공휴일인 27일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산지는 저기압 발달 정도에 따라 대설특보 가능성이 있다.
설 연휴 기간 예상 날씨(기상청 제공)
28일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 비나 눈이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28일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북권에, 29일은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28일부터 이틀간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설날 전날인 28일부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내륙에서 -10도 내외로 낮은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아침 기온은 -11~3도, 낮 기온은 0~10도가 되겠다.
서해안과 동해안, 강원산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28일부터 이틀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8일~31일 전 해상에 물결이 1.0~4.0m(동해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 중심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24일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낮에 수도권·충청권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5일부터는 동풍 유입에 따른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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