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지난해 한국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 1637만명…팬데믹 이전 94% 수준
뉴스1
업데이트
2025-01-31 12:13
2025년 1월 31일 12시 13분
입력
2025-01-31 11:29
2025년 1월 31일 1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한객 수 1위, 602만 명 찾은 ‘중국’
국민 해외여행객 수는 2869만명 100% 회복
설 하루전인 28일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고 있는 이날 경기남부와 충청·전북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2025.1.28/뉴스1 ⓒ News1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19년의 턱밑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를 보면 1~12월 방한객은 163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1750만 명) 대비 94.1% 수준이다.
지난해 가장 많은 방한객 수를 기록한 국가는 중국(602만 3273명)이었으며 이어 일본(322만 4079명), 대만(147만 3908명), 미국(132만 108명), 홍콩(57만 1418명)이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과 일본은 2019년과 비교해 각각 76.4%, 70.8%까지 회복했다.
12월 방한객 수는 127만 863명으로 전년 대비 22.6% 늘었다.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30만 6787명)이며 이어 일본(25만 545명), 대만(11만 8696명), 미국(9만 5889명), 싱가포르(6만 1548명)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국민해외관광객 수는 2869만 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100% 수준 회복했다. 12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271만 6138명으로 전년(241만 5767명) 대비 12.4%, 2019년 대비 16.0% 증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北 “한국, 공사중 우리軍에 경고사격” vs 합참 “먼저 군사분계선 넘어”
[단독]‘피의자 한덕수’ 세번째 조사… 구속영장 임박
김문수-장동혁, 조경태 놓고 “암세포 자르듯 안돼” “같이 못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