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유·초·특수학교 교사 합격자 중 남성 12%…전년 대비 소폭 ↑
뉴스1
업데이트
2025-02-05 10:11
2025년 2월 5일 10시 11분
입력
2025-02-05 10:10
2025년 2월 5일 1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교육청,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광주 북구 효동초등학교의 한 교실. /뉴스1 ⓒ News1
올해 서울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임용시험) 합격자 중 남성이 약 12%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으나 여전히 ‘여초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2025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총 합격자는 341명(공립 338명·국립 3명)이다. 여성이 300명(공립 338명·국립 3명), 남성이 41명이다.
유·초·특수학교 합격자 중 남성이 12.1%로 압도적으로 적다. 초등교사는 263명이 합격했는데, 그중 남성은 30명으로 전체의 11.4%에 해당한다. 지난해(10.0%)보다 비율이 1.4%포인트(p) 상승했다.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는 합격자 50명 중 남성이 10명(20.0%)으로 지난해(14.3%)보다 5.7%p 높았다.
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15명 중 1명(6.7%)이 남성이었고,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는 10명 전원이 여성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교직논술·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제1차 시험과 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영어수업실연과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영어면접을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의 요청에 따라 제1·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초등 특수학교 교사 3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합격자들은 11일부터 19일까지 직무연수를 이수한다. 이후 3월 1일부터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번엔 화순… 또 공공부문 산재, 전남道 발주 도로공사장 추락사
“조국, 성찰도 없이 개선장군처럼 행동”… 민주당서도 광폭 행보에 불만 쏟아져
‘근심주택’ 된 서울 청년 ‘안심주택’… 1200명 보증금 날릴 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