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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봄철 산불위험 증가…산림청, 울진 찾아 대형산불 대응 점검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05 13:58
2025년 2월 5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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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청장 “국내 산불 위험수준 면밀히 분석”
ⓒ뉴시스
산림청은 이달 산불발생 위험이 ‘높음’ 단계로 예측됨에 따라 지난 2022년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을 방문해 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고온으로 메마른 수목과 강한 돌풍이 산불 확산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기후변화 영향으로 기온상승과 함께 건조한 봄철이 반복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대형산불을 경험한 울진군 등 동해안 지역은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산림청은 울진군을 방문,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살피고 울진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헬기 운영현황 및 이동식 저수조 활용 등 산불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울진군은 대형산불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감시 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 부산물의 파쇄지원 및 화목보일러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감시체계와 예방활동을 한층 강화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기상조건과 지형적 특성을 반영해 국내 산불 위험수준을 면밀히 분석하고 산불 대응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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