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호기심에” 제주공항 항공기 비상구 커버 분리한 30대, 훈방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06 11:16
2025년 2월 6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발 예정보다 1시간 지연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4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활주로 노면 결빙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2025.02.04. [제주=뉴시스]
제주국제공항 항공기에서 승객이 호기심에 비상구 커버를 분리했다가 1시간 넘게 지연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께 김포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326편 항공기에서 비상구 커버가 분리돼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비상구 좌석에 앉은 A(30대)씨가 승무원으로부터 관련 교육을 받던 중 비상구 손잡이를 건드리는 바람에 커버가 분리된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사 측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호기심에 손잡이를 만졌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대테러 용의점 등이 없다고 판단해 A씨를 훈방 조처했다.
해당 항공기는 이날 당초 출발시간보다 약 1시간가량 늦게 출발했다.
[제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밴스, 젤렌스키에 훈수…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
우리은행, 24억원 규모 금융사고…“외부인에 의한 사고”
FBI, 기밀문서 취급 수사 일환으로 볼턴 전 NSC 보좌관 자택 수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