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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림픽대로에서만 추돌 4건…출근길 폭설에 사고 이어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07 11:28
2025년 2월 7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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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6일 서울시청 앞 인근 도로에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2026.02.06. 뉴시스
전날부터 내린 눈이 밤새 쌓여 빙판길이 형성되면서 7일 오전 출근길 서울 시내 곳곳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올림픽대로에서만 주요 램프 구간 등 추돌사고 4건, 고장차량 1건이 발생해 극심한 도로 정체가 빚어졌다.
이날 오전 6시45분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가양대교 남단 1차로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8시4분에도 올림픽대로 김포방향 월드컵대교남단 염창IC에서 가양대교남단 구간 하위차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정체가 빚어졌다.
오전 10시13분에는 올림픽대로 김포방향 방화대교 남단 1차로에서 차량이 추돌했고, 10시26분에도 같은 방화대교 남단에서 가양대교 남단 구간 1차로에서 차량들이 부딪혔다. 해당 구간은 도로 결빙이 확인됐다.
반대 방향인 올림픽대로 김포방향은 오전 10시34분 성수대교 남단에서 동호대교 남단 구간에 고장차량이 있어 도로 흐름이 지연되고 있다.
오전 8시17분에는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중랑교에서 월릉JC 구간 3차로 차량 고장으로 차로가 부분 통제됐다.
8시31분 서울 도봉구 노해로 도봉경찰서에서 창동 구간에서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노해로는 도로결빙으로 하위 2개 차로가 통제 중이다.
오전 9시21분에는 광화문 한복판인 세종대로 6차로와 7차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10시2분 강북구 수유동 덕릉로 2차로에서 추돌사고가 있었다.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지역 ‘도로위험 상황예보’는 주의 단계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4000여명, 장비 1300여대를 투입해 제설 작업과 도로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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