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점프정형외과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진행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현장. 서울점프정형외과 제공
서울점프정형외과는 지난달 2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정구 대표원장과 김지영 원장을 비롯해 서울점프정형외과의 직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진행했으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총 연탄 800장을 배달했다.
하정구 서울점프정형외과 대표원장은 “유난히 추운 요즘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다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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