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침몰한 서경호…“수심 82.8m 해저면에 직립”
뉴스1
업데이트
2025-02-12 13:16
2025년 2월 12일 13시 16분
입력
2025-02-12 13:15
2025년 2월 12일 13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경, 사이드 스캔 소나로 현 상태 확인
여수해경이 12일 사이드 스캔 소나 장비를 통해 확인한 서경호의 모습. 서경호는 82m 깊이 해저 지점에 직립해 있다.(사진=여수해경 제공) 2025.2.12
해경이 지난 9일 전남 여수시 하백도 동쪽 해상에서 침몰한 139톤급 대형트롤어선 ‘제22서경호’(부산 선적)의 현재 상태를 파악했다.
여수해경은 12일 서경호 실종자 5명을 집중 수색하는 과정에서 “사이드 스캔 소나(측면 주사 음향측심기) 판독 결과, 실종자 발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서경호 선체가 해저면에 직립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사이드 스캔 소나는 음파를 해저에 비스듬히 향하도록 송신한 뒤 되돌아오는 반사 음파를 수신해 해저면 형태를 음향학적으로 영상화하는 탐사 장비다.
분석 결과, 서경호는 현재 수심 82.8m 지점에 있고, 펄로 된 해저면에 직립해 있다.
이번 서경호 침몰 사고로 승선원 14명 중 5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상태다.
해경 등 관계 당국은 사이드 스캔 소나와 해군 수중 무인 탐지기(ROV) 등 장비를 사고 해역에 투입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여수=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김건희특검, 양평군청 압수수색…고속도로 특혜 의혹 수사
美관세에, 우체국 미국행 소포-EMS 접수 중단
캐리어-골프백에 1155억 숨겨 필리핀 반출, 도박자금 환치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