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잔 주문했는데”…노트북·전기방석 ‘풀세팅’ 후 3시간 외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17 09:28
2025년 2월 17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카페에서 전기를 과도하게 쓰는 것도 모자라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는 손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화제다.
16일 카페 운영자 A씨는 온라인커뮤니티에 특정 손님의 행동 때문에 고민이라는 고충을 털어놨다.
경기도 양주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A씨는 “일주일 전부터 한 손님이 오픈과 동시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고, 4인석에 노트북과 멀티탭, 전기방석까지 세팅한 후 마감 1시간 전까지 머문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이보다 더 중요한 점은 손님이 차를 타고 중간에 2~3시간씩 자리를 비운다는 것”이라며 “카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라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면 다른 손님들이 이용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안내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손님이 자리를 비운 테이블에 노트북과 책이, 의자 위에는 멀티탭을 연결한 전기방석이 놓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A씨는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좋은 방법을 알고 있는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한다”며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비상식적이다” “무개념 손님은 거절하는 게 맞다” “저 정도면 가출하신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李 “동결-축소-폐기 3단계”… 갈수록 아득해지는 비핵화 목표
[횡설수설/우경임]위험천만한 이륜차 리튬배터리 집안 충전
‘청도 7명 사상사고’ 코레일 한문희 사장 사의 표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