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범행 가담 안해서”…동포 납치·폭행·공갈 불법체류자 3명 덜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19 15:01
2025년 2월 19일 15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동포를 납치한 뒤 폭행한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감금, 특수강도, 공동폭행, 공갈 등의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A(20대)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일 오전 3시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거리에서 같은 국적의 B(20대)씨를 강제로 차에 태운 뒤 진천군 모처로 이동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B씨를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를 빼앗고 매달 150만원 상납을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불법체류자 신분인 이들은 공사장 구리선을 훔치기 위해 B씨에게 차량 대여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범행에 가담한 뒤 도주한 공범 1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청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구 기절시키고 신체에 이물질…‘엽기 학폭’ 가해자, 강제전학 처분
[속보]개인정보위 “‘SKT 해킹사태’ 제재안 27일 전체회의 상정”
‘김건희 무혐의-이재명 수사’ 검사들 대거 좌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