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와 대전의 명물 빵집 성심당이 함께 올해 광복 80주년과 3.1절을 앞두고 ‘광복빵’을 출시했다.
조폐공사와 성심당은 ‘광복빵’을 올해 3.1절과 광복절 두 차 례에 걸쳐 판매한다. 1차 판매는 24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2차 판매는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다. ‘광복빵’은 한 박스에 마들 렌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는 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광복빵 판매 수익금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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