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토익스피킹 응시 목적은…67%가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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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종로구 토익학원의 모습. 2024.4.15/뉴스1
15일 서울 종로구 토익학원의 모습. 2024.4.15/뉴스1
‘취업’을 위해 토익스피킹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스피킹 홈페이지 방문자 4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해 영어학습 목표’ 관련 설문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2%가 ‘취업준비생’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장인(27.5%), 대학생(19.4%), 기타(1.9%) 순으로 나타났다.

응시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취업’이 67.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이직(14.0%), 승진·인사고과(7.0%), 영어 실력 점검(5.4%), 졸업·학점인정(4.8%) 순이었다.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취업·승진·이직(26.6%), 외국어 공부(26.2%), 자격증 취득(21.1%) 순으로 집계됐다. 목표 등급으로는 AL(43.2%)이 가장 많았다. 이어 IH(30.7%), AM(8.9%), AH(8.2%), IM3(5.7%)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한편 토익스피킹은 ETS의 상관관계 연구를 통해 성적표에 ‘ACTFL’ 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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