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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20대 남성 몰던 SUV, 갑자기 상가 돌진…수족관 와장창
뉴스1
업데이트
2025-02-27 15:46
2025년 2월 27일 15시 46분
입력
2025-02-27 15:45
2025년 2월 27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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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수족관 1개 포함 주변 시설물 훼손…“운전 미숙” 진술
ⓒ News1
인천에서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갑자기 상가로 돌진해 횟집 수족관이 깨졌다.
2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쯤 서구 심곡동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한 SUV 차량이 갑자기 인도를 넘어 한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으나, 상가에 입점한 횟집의 수족관 1개를 포함해 주변 시설물이 훼손됐다.
A 씨는 경찰에 “운전이 미숙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현장 폐쇄회로(CC)TV나 차량 블랙박스를 살피고 있다”며 “상가 관계자와 합의가 진행되면 공소권 없이 종결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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