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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비·눈 더해 강풍까지…미세먼지 점차 물러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01 19:46
2025년 3월 1일 19시 46분
입력
2025-03-01 19:45
2025년 3월 1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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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0~11도·낮 최고기온 8~18도
서울에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적설량이 기록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왕산 무무대 전망대에 놓인 눈사람 뒤로 남산타워가 보이고 있다. 2024.11.27. 뉴시스
일요일인 오는 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강원산지, 밤부터는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에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다.
오후부터 모레(3일) 오전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도, 충북,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3~5㎝의 강하고 습한 무거운 눈이 많이 내려 쌓이겠다.
예상 적설량은 3일까지 ▲경기내륙 5~20㎝ ▲서울·인천, 경기서해안 3~10㎝ ▲강원동해안·산지 20~50㎝(많은 곳 산지 70㎝ 이상) ▲강원내륙 5~20㎝(많은 곳 25㎝ 이상) ▲충북북부 5~20㎝(많은 곳 25㎝ 이상) ▲충북중·남부 3~10㎝ ▲대전·세종, 충남 1~5㎝ ▲경북북동산지 10~40㎝ ▲경북북부내륙·경북남서내륙·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20㎝ 내외 등이 되겠다.
또 밤부터 3일 오전 사이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8~18도 사이를 오르내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3일 낮부터 평년보다 낮아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춘천 10도, 강릉 8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8도다.
청정한 동풍 기류 유입과 강수 영향으로 점차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져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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