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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온누리상품권 통합 앱 서비스 첫날 ‘접속 장애’ 오류 이어져
뉴스1
입력
2025-03-01 22:42
2025년 3월 1일 2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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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많은 이용자 동시접속에 일시적 현상…긴급 조치 중”
서울 한 전통시장의 온누리상품권 사용가능 매장.(서울=뉴스1)
온누리상품권 통합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 서비스 첫날부터 접속 장애를 겪는 등 오류가 이어지고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1일 “디지털온누리 앱 서비스 오픈 직후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면서 일시적인 트래픽 급증이 발생해 일부 사용자에게 접속 지연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예상보다 높은 동시 접속 수요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며, 현재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긴급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조폐공사는 430만 명 가입자의 동시 접속으로 인한 속도 저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플랫폼 최적화 및 서버 증설 등 기술적 대응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조속히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통합 앱은 운영 사업자 교체 과정에서 이관 작업에 차질을 빚으며 정식 출시가 2개월 미뤄졌다.
기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운영사는 웹케시그룹 비즈플레이였다. 2024년 8월 통합 온누리상품권 운영사업자로 조폐공사가 선정되면서 양측은 데이터 이관 작업을 진행해 왔다.
다만 조폐공사의 플랫폼 운영 준비가 미흡해 통합 앱 출시는 지난 1월 1일에서 3월 1일로 밀렸다. 2개월 동안은 기존 사업자인 비즈플레이가 사업을 연장해 수행했다.
조폐공사는 “온누리상품권 통합서비스 플랫폼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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