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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높은 파도’ 진도 해안가 마을 덮쳐…6명 긴급 대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04 10:19
2025년 3월 4일 10시 19분
입력
2025-03-04 08:40
2025년 3월 4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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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이 접근 중인 2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흑산도 앞 바다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19.10.02. (사진=독자 제공) 【신안=뉴시스】
전남 진도 해안가에서 높은 파도가 마을을 덮쳐 6명이 긴급 대피했다.
4일 진도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2시께 진도군 의신면 한 해안가 마을로 바닷물이 덮쳐 3가구가 침수됐다.
바닷물은 주택의 방안까지 들어갔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3명 구조, 3명은 자력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높은 파도가 바닷가에 인접한 주택으로 들어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진도지역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또 제주도 부근에서 빠르게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기상해일’로 인해 5m 이상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기상해일은 1시간 동안 3hPa 이상의 기압변화에 의해 발생한 해수면의 천해파가 기압변동과 같은 속도로 이동할 경우 공진하면서 증폭돼 해안에 피해를 발생시키는 현상이다.
[진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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