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빌라 화장실서 낳자마자 숨진 신생아…국과수 “사인불명” 1차 소견
뉴스1
업데이트
2025-03-11 11:48
2025년 3월 11일 11시 48분
입력
2025-03-11 11:36
2025년 3월 11일 11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 “현재까지 범죄혐의점 파악 안 돼”
뉴스1DB
경기 부천시에서 출산 직후 신생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는 전날 오전 원미구 역곡동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아 A 양에 대한 시신을 부검한 뒤 “심폐소생술을 한 흔적 외에 목 졸림 등 범죄로 볼 수 있는 외상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부천 원미경찰서에 전달했다.
1차 구두 소견에 따라 경찰은 정밀검사를 진행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현재로서는 범죄혐의점 등이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A 양은 전날 오전 0시 56분쯤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같은 날 오전 1시 55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A 양은 당시 변기에 머리가 박힌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다.
A 양의 친모 20대 B 씨는 임신 사실을 모른 채 화장실에 갔다가 출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B 씨는 “임신 사실을 몰랐다. 전날부터 복통이 심해 진통제를 복용했다”며 “마지막 생리가 작년 7월 경이다”라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B 씨 등을 상대로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공의 복귀 임박… 수련병원 “초과 정원 수용땐 비용부담 걱정”
정청래 “호남 의원들 왜 안왔나” 기강잡기
극우 포퓰리즘의 원조 헝가리 오르반, 왕조의 균열이 시작됐다[딥다이브]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