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달리던 15t 덤프트럭에 불…인명피해 없어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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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29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남해고속도로 영암 방면 편도 2차로에서 주행 중인 15t 덤프트럭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 소방관 20명을 투입해 31분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날 불로 덤프트럭과 도로변 산비탈 잡풀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운전자는 갓길에 차를 멈춰 세운 뒤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덤프트럭 우측 뒷바퀴에서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흥=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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