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금감원 사칭해 수억원 챙긴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14 20:24
2025년 3월 14일 20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피해자 계좌가 범죄조직과 관련됐다”며 속여
금감원 근처 호텔로 유인해 외부인 접촉 차단
ⓒ뉴시스
검찰과 금융 당국을 사칭해 피해자를 호텔에 열흘간 머물게 하며 2억6000여만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등 5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들 일당은 지난 1월 중순부터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피해자의 계좌가 범죄조직과 관련돼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라고 속이고, 세 차례에 걸쳐 피해자로부터 약 2억6000여만원 상당의 수표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일당은 피해자가 외부와 접촉할 수 없도록 서울 영등포구의 금융감독원 근처 호텔로 유인해 열흘간 머무르게 했다. 또 통신기록 등을 감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붙잡힌 일당 중 일부가 다른 보이스피싱 조직에서도 수거책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고 총책을 추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측-특검, 체포과정 ‘CCTV-보디캠 공개’ 공방
美 “이제 트럼프 ‘턴베리 체제’… ‘WTO 30년’ 종료”
“김건희, 주가 조작 참여 8억1000만원 챙겨… 방조자 아닌 공모자”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