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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 언양 화장산 산불 ‘진화율 98%’ 초진 완료…잔불 정리
뉴스1
업데이트
2025-03-26 08:51
2025년 3월 26일 08시 51분
입력
2025-03-26 08:50
2025년 3월 26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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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등 집중 투입 재발화 방지 총력
사찰, 주택 등 전소 피해…주민 570명 대피령
25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 화장산에서 불이 나 불길이 민가까지 접근하고 있다. (독자 제공) 2025.3.25 ⓒ News1
전날 울산 울주 언양읍 화장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초진을 완료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화장산 산불의 진화율은 26일 오전 5시 기준 진화율 98%다.
전체 화선 5km 중 4.9km 불길 잡기를 마치고 0.1km만 남겨놓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부터 화장산 초진을 마치고 잔불 진화와 재발화 대비에 초점을 맞추고 진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소방헬기2대와 인력1240명, 장비 91대가 투입됐다.
25일 오전 11시 54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화장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2025.3.25. 뉴스1
현재 현장에는 평균 1m의 다소 약한 바람이 불고 있으나, 순간 풍속은 2~7m로 집계됐다.
당국은 앞서 전날 오후 7시 기준 287가구 520여명을 체육관이나 학교 등으로 대피시키는 등 인근 마을에 대피령을 내려 밤사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산불 발생 지점이 워낙 마을과 인접한 탓에 인근 시설로의 불길 확산은 막지 못했다.
길상사 사찰이 불탔으며 주택 3채, 창고3동, 폐축사1동, 비닐하우스1동 등 9개소가 전소됐다.
화장산 산불은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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