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태행산 정상 데크에 인화물질이 뿌려져 있는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산 정상에서 폐기름 추정 물질이 흩뿌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7일 오후 2시 9분경 경기도 화성시 태행산 정상에 “정체불명의 기름통과 함께 액체가 흩뿌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28일 밝혔다.
현장에는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가 뿌려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안전조치 및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