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고 있던 70대 노모 흉기로 찌른 50대 패륜남 구속
뉴스1
입력
2025-03-28 09:53
2025년 3월 28일 0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남부지법 “증거 인멸, 도망 염려”
경찰 “범행 동기 부분 계속 수사 중”
ⓒ News1 DB
함께 살던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이영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27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를 받는 정 모 씨(50대·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및 도망 염려를 이유로 밝혔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단둘이 살고 있던 정 씨는 지난 26일 오전 4시30분쯤 자고 있던 70대 어머니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어머니는 즉시 자기 딸에게 전화해 피해 사실을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에서 정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어머니는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천경찰서는 구속기간 내 수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 씨와 어머니 사이 갈등은 없었던 거로 보인다”며 “범행 동기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남 무안 300㎜ 물폭탄…경남 산청은 또다시 산사태 경보
‘日강제동원’ 양금덕 할머니, 서훈 취소 3년만에 국민훈장 받아
‘58년 역사’ 美 공영방송 운영 중단…트럼프 예산 삭감 여파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