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자신과 성향이 맞는 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공인중개사 MBTI(성격 유형) 기반 매칭시스템’을 선보인다.
스마트서울맵의 도시생활지도에 접속해 ‘광진구’를 검색하면 관내 89개 부동산 중개업소 중개사의 MBTI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이중 자신의 성향에 맞는 중개사를 골라 상담 예약을 할 수 있다. 구는 추후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 부동산 중개업소도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이번 맞춤형 중개시스템 도입으로 구민들이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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