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4월 3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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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께 구미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A(45) 경위가 순찰차 안에서 숨졌다.

동료가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찰관의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희망의 전화☎129,생명의 전화☎1588-9191,청소년 전화☎1388,청소년 모바일 상담‘다 들어줄 개’어플,카카오톡 등에서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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