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틀째 산불’ 하동에 건조주의보…강한 바람도
뉴스1
업데이트
2025-04-08 10:54
2025년 4월 8일 10시 54분
입력
2025-04-08 10:53
2025년 4월 8일 1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의령·산청·거창·합천도 건조주의보 발효
경남 하동 옥종면 산불 현장.(산림청 제공)
기상청이 8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의령, 하동, 산청, 거창, 합천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의령, 하동, 산청, 거창, 합천은 실효습도가 40%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이 외 경남 지역의 실효습도는 50% 이하로 건조한 상태를 보인다.
실효습도는 수일 전부터의 상대습도를 경과 시간에 따라 가중치를 주어 산출한 습도로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실효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하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경남 남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조주의보가 하동에서는 이틀째 산불이 이어지면서 이날 오전 7시 기준 진화율은 93%를 보인다.
이 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영향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바람 영향으로 일부 구간은 재발화하기도 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1대, 장비 72대, 인력 667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목표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장관 취임사 보도 ‘계엄’ 뺀 국방일보, 기강 잡길”
특검, 김건희 목걸이 일련번호 없는 모조품 잠정 결론
정성호 “檢,공직자 직권남용-기업인 배임수사 유의하라”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