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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동산불 이재민 5가구,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작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0 08:21
2025년 4월 10일 08시 21분
입력
2025-04-10 08:21
2025년 4월 10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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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원 많은 세대, 우선 입주 대상자 선정
입주 희망 이재민, 오는 11일까지 신청해야
ⓒ뉴시스
경북 안동시는 지난달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중 5가구가 우선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주택 1433호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는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인문정신연수원 등 숙박시설 이용,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 공공임대주택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민 다수가 희망하는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은 설치에서 입주까지 시간이 소요된다.
시는 이에 따라 긴급 주거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 가구원이 많은 세대를 우선 입주 대상자로 선정했다.
입주 희망 이재민은 오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안동시청 인구정책과, 경북 산불 중앙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선발 기준에 따라 이달 중 순차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 시 최소 6개월 이상 거주할 수 있어 새로운 생활기반을 마련할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된다.
다만 공공임대주택 입주 이재민은 주거지원에 대한 형평성에 따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다.
옥동·송하동 주민과 대한적십자사 안동지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구호품을 마련해 입주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안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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