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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짜 법인 세워 250억 세탁…보이스피싱 일당 20명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5-04-17 11:18
2025년 4월 17일 11시 18분
입력
2025-04-17 11:18
2025년 4월 17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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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찰이 보이스피싱 자금 세탁 일당에게 압수한 현금 다발의 모습. 전남경찰청 제공
유령 법인을 설립해 상품권 거래를 가장한 방식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 250억 원 상당을 세탁한 일당 20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범죄수익은닉 혐의로 총괄 수거책 A 씨(56) 등 12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 등 일당 20여 명은 2024년 10월부터 유령 법인을 설립해 상품권 거래를 가장하는 방법으로 250억 원 상당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하부 조직원들의 계좌를 이용해 수표발행 과정을 수차례 반복해 세탁했다. 이후 유령 법인을 통해 상품권 거래를 가장하는 방식으로 은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금 1억 3000만 원과 체크카드·통장 45매를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URL을 클릭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무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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