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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토요일 중부지방에 강한 봄비 예고…일요일 대부분 그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7 13:18
2025년 4월 17일 13시 18분
입력
2025-04-17 13:17
2025년 4월 17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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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최대 20㎜
“북쪽 찬 공기·남쪽 따뜻한 공기 충돌”
일요일 아침 그쳐…오후 구름 많은 날씨
서울 시내에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린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시민들이 쓴 우산이 강풍에 뒤집히고 있다. 2025.04.13 뉴시스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주 토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고됐다. 강수 중에는 기온도 떨어져 일교차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17일 오전 열린 기상청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북쪽 찬 공기와 남쪽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며 19일(토요일) 저녁과 밤 사이에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경남, 제주도로 확대되겠고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5~20㎜ ▲강원내륙·산지 5~20㎜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 밖의 지역은 ▲강원 동해안 5㎜ 내외 ▲대전, 세종, 충남, 충북 5~10㎜ ▲광주, 전남, 전북 5㎜ 미만 ▲부산, 울산, 경남, 대구·경북 5㎜ 미만 ▲제주도 5~1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서해상과 제주도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20일 일요일에도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다만 강수대가 남하하는 과정에서 점차 약해지며 아침이면 대부분 강수는 종료돼 오후부터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강수 전에는 남서풍이 불며 올라가지만, 19일 토요일 강수 중에는 다소 낮아지겠다. 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가 되겠다.
전국 대부분 비가 그치는 20일 일요일 아침최저기온은 9~16도, 낮최고기온은 14~26도를 오르내리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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