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국악회관에서 열린 ‘2025 소(通하는) 금(요일) 국악 렉처콘서트’에서 인천시 무형유산 휘모리잡가 보유자 김국진 명창이 ‘소리여정’을 열창하고 있다.
국악과 인문학 강연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인천 출신 명창과 국악인들이 인천 전통 음악의 멋을 시민에게 소개한다.
콘서트는 6월 27일 전통예술원 유흥의 ‘喜STORY(히스토리)’, 8월 22일 국악단 화애락의 ‘온고지신(溫故知新)’, 10월 24일 박서영·지혜미 모녀의 ‘동무동락: 同舞同樂’으로 이어진다.
최승훈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6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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