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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절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신고 인원만 ‘8만 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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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06:12
2025년 5월 1일 06시 12분
입력
2025-05-01 06:12
2025년 5월 1일 0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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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을지로·종로 일대 도로 통제 “교통 혼잡 예상”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지난해 5월 1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가진 2024 세계 노동절 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1/뉴스1
노동절(근로자의 날)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수만 명이 참가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을지로·종로 일대 도로 교통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오후 2시부터 동십자교차로~적선교차로 구간에서 ‘노동자 대회’ 집회를 개최한다. 신고 인원은 3만 명이다.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태평교차로에서 숭례문교차로까지 이르는 구간에선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집회가 열린다. 이들은 집회를 개최한 뒤 시청교차로~광화문교차로, 한은교차로~을지로2가 두 구간에서 행진할 예정이다. 신고 인원은 2만 명이다.
남대문로·을지로 일대에서도 오전 11시 30분부터 노동절 관련 여러 단체의 집회 후 행진이 예정돼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자유통일당이 동화면세점 앞 인도와 을지로1가 교차로 일대에서 집회와 행진을 개최한다. 신고 인원은 3만 명이다.
경찰은 집회·행진 중에도 남·북간, 동·서간 교통 소통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교통경찰 22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권 세종대로, 을지로 일대에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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