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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대 복귀 싫어 “아버지 교통사고” 거짓말…휴가 늘린 해병대원
뉴스1
업데이트
2025-05-02 09:51
2025년 5월 2일 09시 51분
입력
2025-05-02 09:51
2025년 5월 2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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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이트 유심·계좌 모집책에 전달한 혐의도
광주지법 20대에 ‘집유’ 선고…사회봉사 120시간 명령
광주지방법원./뉴스1
군부대 휴가를 나왔다가 복귀하기 싫어 거짓 보고를 하고 도박사이트 계좌 접근매체를 불법 대여한 2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 김호석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근무기피목적위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22)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A 씨에게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 씨는 해병대에서 복무하던 지난해 1월 휴가를 나왔다가 ‘복귀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군 부대에 허위 보고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10일 간의 휴가가 끝나자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가야 한다”고 거짓말을 해 1일 외박을 추가로 받았다.
A 씨는 같은해 7월 도박사이트 운영에 사용될 유심과 계좌 등 접근매체 13개를 모집책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도 병합 재판을 받았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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