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일 제주 200㎜ 물폭탄…서울 40㎜·강원 50㎜ ‘거센 비바람’
뉴스1
업데이트
2025-05-08 09:45
2025년 5월 8일 09시 45분
입력
2025-05-08 09:44
2025년 5월 8일 09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해안·지리산에도 집중호우…제주·강원·경북 ‘강풍’
아침 최저 10~15도·낮 최고 15~20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비가 내린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앞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5.1 뉴스1
금요일인 9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새벽에 남부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 최대 50㎜, 남부 80㎜, 제주 200㎜ 이상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새벽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6시~낮 12시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늦은 오후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겠다. 충남권과 전북 내륙은 토요일인 10일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북에는 10일 밤까지, 강원 영서는 11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10~40㎜, 강원권 10~50㎜, 충청권 10~40㎜다.
남부지방에선 전남 남해안에 20~60㎜(많은 곳 80㎜ 이상), 그 밖의 전라권 10~40㎜,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20~60㎜(많은 곳 80㎜ 이상), 울릉도·독도 5~20㎜, 그 밖의 경상권 10~40㎜가 예보됐다.
제주에는 50~100㎜(많은 곳 산지 200㎜ 이상, 남부 중산간 15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 이중 제주 북부에는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봄비는 제주에 시간당 30~5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시간당 20㎜ 내외로 강하고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9일 아침부터 제주와 해안,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등에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산지에선 시속 90㎞ 이상 강한 바람이 불며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내륙에도 시속 55㎞ 내외 바람이 불겠다.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9일 기온은 아침 최저 10~15도, 낮 최고 15~20도로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5도)과 비슷할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보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남의 집에 들어가 라면 끓여 먹은 60대 노숙인 실형
송언석 “혁신위 인적청산, 일 거꾸로 하는것…특정 계파 몰면 필패”
“근육 키우며 댄스스포츠로 유산소 운동…인생이 즐거워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