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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진 찍으려다”…제주 가파도 포토존 차량서 60대 낙상 다쳐
뉴스1
업데이트
2025-05-18 10:57
2025년 5월 18일 10시 57분
입력
2025-05-18 10:57
2025년 5월 18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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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뉴스1
제주 가파도 포토존 차량에서 60대 여성이 사진을 촬영하던 중 낙상,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17일) 오후 1시 18분쯤 제주 가파도 소망전망대 인근에서 제주도민 A 씨(69)가 허리를 다쳐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포토존용으로 설치한 차량에 올라 사진을 촬영하던 중 낙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119 구급대원은 해경 구조정을 이용, 가파도에 입도해 A 씨를 응급 처치한 후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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