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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판 ‘나는솔로’ 참가자 모집…‘설렘 인 한강’ 시즌2
뉴스1
업데이트
2025-05-18 11:37
2025년 5월 18일 11시 37분
입력
2025-05-18 11:36
2025년 5월 18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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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25세~45세 미혼남녀 100명 대상
설렘 인 한강 포스터.
서울시가 서울판 ‘나는솔로’로 불리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인 한강’ 시즌2를 개최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6월 21일 오후 4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설렘 인 한강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에 열린 ‘설렘, 아트나잇’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이자, 한강에서 열리는 두 번째 행사다.
이번 시즌2는 신한카드가 행사 운영 전액을 후원하며 서울시는 참가자 모집을 담당한다. 지난 2월 양측이 체결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한강의 감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시즌2는 연애 코칭과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어색함 없이 소통하고 서로에게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애 코칭을 시작으로 테이블 순환 대화, 요트 체험, 실외 데이트, 단체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 마무리에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1~3순위까지 기재하고 개별 제출하며 최종 커플 성사 여부는 다음 날 당사자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 등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거주 25~45세 미혼남녀(2000년생~1980년생) 총 100명(남 50명, 여 50명)으로 5월19일 오전 9시부터 6월9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나이 등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 심사 이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남녀 각각 50명을 선정해 6월13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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