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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위권은 졸업생의 세상?…수능 국·수·탐 1등급 70%가 N수생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9 09:26
2025년 5월 19일 09시 26분
입력
2025-05-19 09:26
2025년 5월 19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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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15만6842명 정시 데이터 분석
N수생 1~3등급, 재학생 4~8등급 많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인천 동구 동산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4.11.14.
지난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탐구 영역을 모두 1등급 받은 학생의 70%는 졸업생 등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진학사는 자사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를 이용한 재학생 7만7215명, 졸업생 7만9627명 등 총 15만6842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국어와 수학, 탐구(2과목 평균) 영역을 모두 1등급 받은 수험생 중 70.35%는 N수생이었고 재학생은 29.65%였다.
3개 영역 모두 2등급 받은 학생 비율도 N수생이 61.01%로 재학생 38.99%보다 많았다. 3개 영역 모두 3등급 받은 학생 비율 역시 N수생이 53.25%로 재학생 46.75%를 앞질렀다.
4등급부터는 재학생 비율이 더 높았는데 3개 영역에서 모두 4등급 받은 학생 중 54.6%가 재학생, 45.4%가 졸업생이었다.
재학생 비율은 등급이 낮아질수록 증가해 8등급을 받은 학생 중 재학생은 79.66%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가장 낮은 성적인 9등급 수험생 중에서는 졸업생이 53.3%로 재학생 46.67%보다 많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고3 학생들은 6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재학생들만 응시하는 학력평가 성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게 되는데 이때 수능에서의 기대치를 추정하는 과정에서 졸업생의 영향력을 반드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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