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천 상가주택 옥상 태양광 패널서 ‘펑’…14명 대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9 09:32
2025년 5월 19일 09시 32분
입력
2025-05-19 09:32
2025년 5월 19일 09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 상가주택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에서 불이 나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6분께 부천 원미구 상동 지상 3층짜리 상가주택 옥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식사 중 ‘펑’ 소리가 나고 집안의 전기가 불안정해 옥상에 올라와 보니 태양광 패널에서 연기가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태양광 패널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입주민 1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장비 13대 등을 투입해 신고접수 14분 뒤인 같은 날 오후 8시5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이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부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 “두 번 접는 폰 연내 출시… 갤럭시 4억대에 AI 탑재”
세계 첫 ‘초전도 전력망’으로 AI 전력난 푼다
한강 수영장서 20개월 유아 사망…안전요원·CCTV 없었다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