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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尹, ‘비상계엄 사과’ 질문에 묵묵부답…탈당 후 재판 참석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9 10:16
2025년 5월 19일 10시 16분
입력
2025-05-19 10:16
2025년 5월 19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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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색 양복, 붉은 넥타이…지난 공판과 동일
尹, 지난 17일 페이스북 통해 국민의힘 탈당 선언
이날 공판서 특전사 참모장·1공수여단장 증인신문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3차 공판을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2025.05.12.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등 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19일 법원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 질문에 굳은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입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15분부터 417호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4차 공판을 진행한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 시작 약 15분 전인 오전 10시께 법원에 도착했다. 그는 3차 공판과 같이 일반 피고인처럼 형사 대법정 쪽 청사 서관 1층 출입구를 통해 출석해 이번에도 취재진의 포토라인을 마주하게 됐다.
어두운색 양복과 붉은 넥타이, 2대8 가르마 차림으로 등장한 윤 전 대통령은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 이어지는데 입장 있나’ ‘국민에게 할 말이나 재판 관련 할 말 있나’ ‘비상계엄 사과할 생각 있나’ 등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발걸음을 옮겼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대선이 2주 남짓 남은 지난 17일 대선 승리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이날 윤 전 대통령은 탈당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서게 됐다.
이날 열리는 윤 전 대통령의 네 번째 공판에서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 이어 박 준장에 대한 검찰 신문과 윤 전 대통령 측 반대신문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후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의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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