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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처음 사본 복권이 5억 당첨 기적…“이런 날이 오네요”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4 07:06
2025년 5월 24일 07시 06분
입력
2025-05-24 07:06
2025년 5월 24일 0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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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평소 구매하던 복권과 다른 복권을 처음 구매한 사연자가 1등에 당첨돼 5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구매한 스피또 1000 90회차 복권이 1등, 5억원에 당첨됐다.
A씨는 “평소 로또복권과 스피또 2000만 구매하는데, 어느 날 지인과 식사를 마치고 함께 복권을 구매하는 자리에서 평소와 달리 스피또 1000 복권이 눈에 띄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스피또 1000 복권을 처음으로 구매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와 긁어보니, 놀랍게도 1등에 당첨됐다”고 했다.
이어 “이게 진짜인지 믿어지지 않아서 당첨된 숫자만 계속 확인했다”라며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당첨 여부를 확인하고 일정을 잡으니, 1등에 당첨된 게 실감났다”고 전했다.
또 “나에게 이런 날이 오다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당첨금을 어디에 사용할 계획인지 묻는 말에 A씨는 “주택 대출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A씨는 당첨자 소감 한마디에 ‘이런 날이 오네요…’라고 적기도 했다.
스피또 복권은 복권을 긁어 결과를 확인하는 스크래치 방식의 즉석식 인쇄 복권으로, 복권 구매 직후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방법과 당첨금에 따라 스피또500·1000·2000의 3종으로 나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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