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애플리케이션 통해 만난 여성 감금한 50대, 현행범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5-05-24 13:08
2025년 5월 24일 13시 08분
입력
2025-05-24 12:37
2025년 5월 24일 12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피해 여성 112 신고 뒤 무응답…문자로 도움 요청
경찰, 차량 예상 이동 경로 추적해 1시간여 만에 구조
ⓒ News1 DB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을 감금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감금 등 혐의로 A 씨(5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전날(23일) 오후 10시께 여성 B 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1시간가량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의 범행은 B 씨가 112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당시 B 씨는 112에 신고한 뒤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은 뒤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문자를 통해 ‘강압적인 상태로 통화가 불가능하다’며 이동 중인 차량의 종류와 위치 등을 알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차량의 예상 이동 경로를 추적한 끝에 약 1시간 만인 같은 날 11시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도로에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B 씨를 차에 태워 문을 잠그고 전주시와 완주군 일대를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라면 한개 2000원 진짜냐, 물가문제 국민 큰 고통” 대책 지시
中 개발중 6세대 전투기 J-36 정면사진 포착… 작전 반경 3000km, 초음속-스텔스기 추정
음료 섭취량 4년새 23% 증가 “혈당스파이크 우려”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