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Z세대 84%, ‘주 4.5일제 여부’ 입사 결정에 영향”…연봉 삭감 없어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4 22:06
2025년 5월 24일 22시 06분
입력
2025-05-24 22:06
2025년 5월 24일 22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의 대략 80% 이상이 주 4.5일제를 잘 인식하고 있으며 도입 여부가 입사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24일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6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 4.5일제’와 관련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는 해당 제도를 인식하고 있었고, 이 중 49%는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처음 들어본다’는 응답은 17%에 그쳤다.
제도에 대한 높은 인식과 함께 ‘입사 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응답도 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 결정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답변한 비중은 6%를 차지했다.
Z세대 구직자가 꼽은 주 4.5일제의 성공적 운영 조건으로는 ‘연봉 삭감 없는 운영(62%)’이 1위를 차지했다. ‘효율적인 업무 관리(33%)’, ‘업종·직무에 맞는 탄력적 도입(22%)’, ‘야근 등 부작용 최소화(16%)’ 등이 뒤를 이었다.
수용 가능한 연봉 삭감 범위를 묻는 문항에선 ‘5%까지 감수할 수 있다’는 응답이 44%, ‘10%까지 가능하다’는 응답이 13%였다.
반대로 ‘연봉이 줄면 수용할 수 없다’는 응답도 43%에 달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주 4.5일제에 대한 Z세대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제도 도입 시에는 연봉, 업무 강도, 운영 방식 등 현실적인 요소들이 사전에 충분히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면이 먼져냐?” 낙서 남기고 하차…서울교통공사 “끝까지 책임 물을 것”
한국인 하루 음료 섭취량 5년간 20% 증가…국민 음료는 ‘아메리카노’
정청래 “재판중지법 12일 본회의서 처리하기로”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